PC뱅킹, 폰뱅킹 등을 통해서도 등록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현재 서울대 등 일부 대학이 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나 대부분 대학은 여전히 직접 은행을 통해 등록금을 받고 있다.
홈뱅킹이나 PC뱅킹을 이용, 등록금을 내려면 학생·학부모가 대학이 지정한 수납은행에 가
서 이 서비스에 가입한 다음 컴퓨터로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 화면 메뉴에 따라 클릭하면서 대학코드와 통장 계좌번호, 비밀번호, 학번, 성명, 금액 등을 차례로 입력하면 된다.
또 폰뱅킹을 활용하려면 지정 은행 폰뱅킹센터에 전화를 걸어 상담원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자동납부 처리가 된다.
이 제도가 일반화되면 각 대학은 학생 명단만 은행에 제공하면 되기 때문에 납부서 발급, 영수증 집계·정리 등 관리업무가 대폭 줄어들게 되며 입시 때마다 복수 합격한 신입생들이 등록금을 환불받기 위해 몇차례 은행을 오가야 하는 불편함도 사라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