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이 대학 영어교육팀과 외국인 교수 20여명이 2년여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한것이다.
컴퓨터를 이용한 영어 말하기 테스트 프로그램이 개발된 것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대학측은 설명한다.
SMU-MATE는 수험자의 수준에 맞는 평가를 위해 초급에서 중급 영어 실력자를 평가하는 유형과 중급에서 최상급까지 평가할 수 있는 유형 등 두 가지 유형이 개발돼 있다.
기존에는 영어 말하기는 테스트를 받기 위해서는 외국인과 직접 대면할 수밖에 없었으나 이
번에 개발된 프로그램이 이 문제를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멀티미디어 동화상을 통해 다수가 동시에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황 교수는 "국내 모 대기업 인력개발원에서도 SMU-MATE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다"며 "현재 프로그램 상품화를 위한 공동 사업자를 물색 중이며 내년 2월에는 '영어 쓰기능력 테 스트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