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에 따르면 15명의 스포츠외교과 학생과 동문으로 구성된 태권도 시범단은 이 기간 중국에서 한류 돌풍을 일으킨 드라마 '대장금'을 주제로 한 체험 및 시범행사를 열 계획이다.
또 충청대가 매년 개최하는 세계태권도 축제와 충북의 관광안내 책자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나눠 주고 충북의 관광자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1998년 창설된 충청대 태권도 시범단은 현재까지 40여개 국가를 순회하며 태권도 시범을 선보여 왔는데 이번 축제 소요 경비는 칭다오 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지원한다.
오노균 교수는 "세계인들에게 태권도 시범을 통해 한류를 선 보이고 오겠다"면서 "이번 칭다오 맥주축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 축제를 벤치마킹하여 우리고장에서 태권도 축제와 연계해 추진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칭다오 국제맥주 축제는 연인원 40여만명이 참여하는 중국의 10대 대표축제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