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교육개혁 우수대학 지원현황 (단위 : 백만원) | ||
분 야 | 대학명 | 지원금액 |
대학의 +특성화 | 동국대 | 1,280 |
열린교육체제의 제도적 기반 구축 | 서울대 | 680 |
학생의 적성과 소질을 살리는 학생선발 | 경희대 | 700 |
교육의 수월성 +제고 | 강원대 | 600 |
연구의 수월성 제고 | 가톨릭대 | 1,080 |
대학의 +세계화 | 경남대 | 1,160 |
대학의 +정보화 | 국민대 | 1,120 560 560 |
국립 개방대 (방송대 포함) | 대전산업대 | 228 |
사립개방대 | 동명정보대 | 456 |
교육대 | 광주교대 | 400 |
강남대, 건국대, 명지대, 숭실대, 영남대, 원광대, 전북대 | 400 | |
계 | 27,400 | |
4개 대학 ▲세계화 분야에 부산대 등 4개 대학 ▲정보화 분야에 중앙대 등4개 대학 ▲연구 의 수월성 분야에 경북대 등 4개 대학이 선정됐으나 대부분이 서울 및 지방 명문대학인 것 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의 경우 12개 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맺는 등 열린교육체제를 구축하려는 노력이돋보였다는 이유로, 경희대는 시간제학생 등록제와 편입학제도를 활성화하는 등 교육정상화
를 위한 학생선발 노력이 높이 평가돼 선정됐다. 또 서강대는 성적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교육의 수월성을 제고하려는 노력이, 숙명여대는 원격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정보화작업의 가속화가, 부산대는 국제교육전담부서를 설치하는 등 세계화 노력이 돋보였다는 게 선 정 이유다.
그러나 이같은 평가기준 자체가 모호한데다 명문대학에만 유리하게 돼 있어 우수대학 선 정이 꿰어맞추기 식으로 진행됐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성균관대 김선종 교수(교육학)는 "교육개혁 우수대학 평가항목을 보면 지방대나 군소 대학의 우수성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전혀 없다"며 "우수대학 선정이 결국 명문 대학들의 나눠먹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33개 분야별 우수대학에는 학교당 2억2천8백만~14억원을,기타 7개 우수대 학에는 2억~4억원씩의 재정지원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