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부.울.경 대학총학 "등록금 인상 철회하라"
부산대와 부경대, 동아대 등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의 9개 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부경대련은 31일 오후 부산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앞 대학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각 대학의 일방적인 등록금 인상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부경대련은 "수백억원의 적립금을 쌓아두고도 연간 등록금이 1천만원을 능가하는 사립대학이 속출하고 있다"며 "국립대도 최대 30%라는 높은 등록금 인상률을 제시하고 있어 진리의 상아탑이 돼야 할 대학이 서민들의 인골탑으로 전락하게 생겼다"고 지적하고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부경대련은 또 "각 대학당국은 예산문제를 학생들에게 떠넘길 것이 아니라 교육의 공공성에 기반을 둬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등록금 대책을 마련하고, 교육인적자원부와 정치권은 등록금 규제정책 마련 등 장기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교육재정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6%로 조속히 확충할 것을 요청했다.

부경대련은 이와 함께 각 대학의 일방적인 등록금 인상계획에 맞서 공동전선을 구축키로 하고,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 입력 : 07-02-01 오전 9:24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