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 연구협력팀, 연구자문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된 이 작업단에는 총 33명이 구성원으로참여, 인적자원 개발에 관한 국가 비전의 설정과 개인·교육기관·기업·정부의 역할분담 등을 연구하게 된다. 또한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재정지원 효율화 방안이나 종합적 인력수 급 체제 구축 등에 관한 연구도 이 작업단이 맡게 된다.
문용린 교육부 장관은 과기부, 산자부, 정통부 등 관련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제3차 인적자원개발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작업단의 단장은 연구팀장인 김태기 단국대 교수(휴먼 오리엔티드 네트워크 연구소 소 장)와 인적자원개발회의의 간사를 맡고 있는 이기우 교육부 기획관리실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작업단 내의 연구팀은 11명의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 인적자원 개발과 관련한 실질적인 연구를 담당하게 되며 연구자문팀은 출연 연구기관의 연구원을 중심으로 구성돼 연구
팀과 함께 연구내용을 수시로 협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연구협력팀은 재경부, 행자부, 과기부, 문화부 등 12개 부처의 실무 과장급으로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김 단장은 "인적자원개발 추진 전략에 대한 연구는 물론, 공청회 등을 통한 국민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 '인적자원개발회의'에 보고한 후 오는 10월말 경 최종안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적자원개발회의에서 과기부, 산자부, 정통부 등은 공동으로 'e-Business 및 IT 분야 전문인력 양성·유치 대책'이라는 주제의 안건을 내고 △수요자 지향적인 인력육성 종
합계획 수립 △대학 등 교육기관의 프로그램을 늘리는 등 인력공급 인프라 확충 △인력공급 관련 제도 개선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