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5일 서울 과학기술자문회의실에서 박기영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을 비롯 과기부, 보건복지부, 국무조정실, 특허청 등 관계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지원전담팀 운영 등 황 교수팀에 대한 연구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합의했다.
정부는 우선 기존의 연구시설 지원예산 2백 45억원을 차질 없이 집행하되, 이후 연구시설의 활용도를 검토해 규모를 넓히는 등 시설 설계 변경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정부예산에 편성돼 있는 연구비 20억원과 별도로 줄기세포 분화 연구에 20억원을 추가 지원키로 합의 했다.
정부는 한국과학재단에 국제 공동연구 전담팀과 지적재산권 보호 전담팀을 구성, 운영하기로 했으며 외국과의 공동연구시 생길 수 있는 지적재산권 등의 문제해결을 위해 특허청내에 법률자문팀을 운영키로 했다.
정부는 또 황 교수 연구팀의 효율적 연구를 위해 과기부가 시행하고 있는 21세기 프론티어 사업단과 같이 대학과 분리해 센터형태로 별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