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홍창선 의원(열린우리당)에 따르면, 학생 3만명 교수 2천명에 달하는 서울대의 경우 예산 60억과 인력 1백여명에 불과한 반면,
학생 1만8천명 교수 1천7백명인 미국 스탠포드 대학은 예산이 5백10억, 인력이 5백20명으로(2004년도 기준) 10배 이상의 차이가 났다.
공과대학의 경우, 포항공대가 예산 30억, 인력 10명인 반면 비슷한 규모의 캘리포니아공대(CalTech)는 각각 75억, 55명이었다.
한국과학기술원의 경우는 16억원, 14명에 불과한 반면, 비슷한 규모의 홍콩과기대(HKUST)는 각각 60억원, 99명이었다.
홍 의원은 “이러한 차이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교수와 학생들의 연구개발 성과에 제한을 받지 않을 수 없다”며 “IT기술을 활용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도서관확충 종합계획의 수립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