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원천기술과 창의기술 개발로 대학의 연구수준을 끌어올리는데도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됐다.
15일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에 따르면, 2003년도 우수연구센터 SCI 논문발표수는 2천6백48편으로 우리나라 SCI 전체 논문 발표수 1만8천 6백35편의 14.2%를 차지했다.
2002년도엔 전체 1만5천8백78편 중 2천7백52편으로 17.3%, 1999년도에는 전체 1만1천2백62편중 2천1백38편으로 19%를 차지했다.
최근 5년간평균 우수연구센터를 통해 배출되는 SCI 논문 수가 국내 전체 논문수의 16.4%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논문의 질을 알 수 있는 SCI의 피인용 횟수는 우리나라 평균인 2.35회보다 높은 3.64회를 기록, 상대적으로 우수한 논문을 양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수연구센터는 석박사급 고급인력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1999년도에서 2004년도까지 배출된 우수 석박사 인력은 총 9천 8백85명에 달했다. 이는 연평균 1천6백48명, 센터당 26명을 육성한 셈이다.
원천기술확보와 산학간 협력 기여도도 높아, 우수연구센터가 지난 1999년부터 2004년까지 5년간 기록한 총 특허기록 건수는 총 2천8백79건으로 연평균 4백80건, 센터당평균 8건이었다.
산학협동 실적도 산학 강좌 9백65회, 기업체에 대한 기술지도 1천6백48건, 기술제공 8백39건, 실용화 응용 5백62건, 컨소시엄 구성 4백 34건 등이었다.
현재 우수연구센터는 과학연구센터(SRC) 45개소, 공학연구센터(ERC)59개소 등 총 1백 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한편 우수연구센터소장협의회는 오는 21일(월) 오전 11시 코엑스 신관1층 그랜드 볼룸에서 지난 15년간 도출된 연구성과등을 홍보하는 제1회 우수연구센터사업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