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도 보다 교원의 경우 약 5%(2천9백44명), 법정 교원확보율은 3.3%가 늘어난 수치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2004년도 대학별 교원확보현황’을 22일 확정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교육대, 방통대, 대학원을 제외한 전국 1백89개 대학(일반대 1백71개, 산업대 18개)이다.
교원 확보율을 보면 사립대가 71.6%로서 국공립대 68.0%에 비해서 3.6% 포인트가 높았으며, 일반대는 71.2%로 산업대의 63.6%보다 7.6%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 1인당 학생수는 29.9명으로 전년도 31.2명에 비해서 약간 개선됐다. 그러나 여전히 초등학교(26.2명), 중학교(19.0명), 고등학교(15.0명), 전문대학(28.0명)에 비해서는 열악한 수준이었다. 특히 겸임 및 초빙교원과 `의학계열을 제외하면, 교원 1인당 학생수는 40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쟁 상대인 OECD 국가(평균 14.7명)와 비교하면 이러한 상황은 더욱 우려되는 수준이다. 주요국가들의 교원 1인당 학생수를 살펴보면, 캐나다의 경우 9.8명, 일본 11.4명, 독일 12.1명, 미국 13.5명, 프랑스 18.3, 영국 17.6, 이었다.
한편, 여성교원은 현재 총 7천7백14명으로 전년도보다 6백10명 증가했으며, 전체 전임교원의 15.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산학협력의 상징인 대학 겸임교원수는 올해 총 8천 6백65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