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는 26일, 지난달 22일부터 7일간 교원, 직원, 조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명변경 선호도 조사결과(1~7위)를 이같이 밝히고, 대학 안팎의 반대가 있더라도 교명변경 작업을 추진해 나갈 뜻을 밝혔다.
문석식 기획연구처장은 "천안공대와 통합시 (제 3의 교명으로 변경한다는) 합의문이 있었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공주대는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충남을 대표하는 국립종합대학으로의 위상 제고 △국제적 비전의 대학발전 달성을 위한 의지 천명 △대학 혁신을 통한 대학 발전과 지역협력체제 구축 등을 교명변경을 추진하는 명분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21일 개최하려던 교명변경 공청회가 지역단체와 동문 등의 반발로 무산되는 등 학교 안팎의 반발에 직면해 있어, 이 후보들 중 하나가 새 교명이 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