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8일 정년퇴임한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정장호 교수는 최근 자신의 후평 주공 2단지의 아파트(16평형)를 학과 기숙사로 내놓았다.
정 교수는 "교단을 떠나면서 의미 있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 중 후학들이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작은 공부방을 마련해 주는 것이 가장 좋겠다는 생각에 적은 자산을 기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