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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송도 신도시 이전 '가속화'
인천대학교(총장 홍철)는 송도 신캠퍼스 이전계획에 따른 '인천대학교 이전 타당성 조사 용역' 수행 업체로 (주)대우건설을 대표로 하는 컨소시엄 업체를 선정했다.

인천대는 17일, "지난 11. 4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타당성 조사 용역접수결과 (주)대우건설 등 국내 유수기업 5개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외부전문가 및 관련 교수를 중심으로 한 용역심사 평가 결과 최상위 평가점수를 받은 (주)대우건설 컨소시엄업체가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주)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용역계약 체결 후 4개월 간, 대학의 보유재산 매각 및 도화동 캠퍼스 개발방안, 송도 신캠퍼스 시설규모 추정 등의 용역을 수행하게 됐다.

인천대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중 공유재산매각 계획수립, 지방 및 중앙 투융자심사, 환경영향 평가용역 및 송도신캠퍼스 종합기본계획(Master Plan)을 세울 계획이다.

인천대 한 관계자는 "인천대학교의 송도 신캠퍼스 시설규모는 이전 타당성 조사용역 완료후 재원조달 가능금액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결정이 되겠지만, 현재까지 구상하고 있는 기본계획안은 송도신도시 4공구(4-6BL)내 부지면적 156,478평, 건축연면적41,262평으로, 총 공사비 3천여억원 규모의 신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송찬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3-11-18 오후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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