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림 씨는 부모와 떨어져 생활하는 불편을 감수하면서 특수교육과 영어교육을 복수전공해 각각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교사의 꿈을 키워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에는 공주대 부설 중·고등학교에서 교생실습을 하는 등 꿈을 포기하지 않아 이번에 결실을 맺었다.
최 씨의 부모인 최주환·이경희 씨는 “유림이가 1급 시각장애를 이겨내고 임용시험에 합격해 기쁨을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