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28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종남 감사원장 후임에 윤성식 고려대 행정학 교수(50)를 내정했다.
윤성식 감사원장 내정자는 전남 해남 출신으로 광주일고 고려대를 나와 현재 고려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윤 감사원장 내정자는 지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분과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통령 직속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에는 '정부 개혁의 비전과 전략' 등이 있다.
윤 감사원장 내정자는 오는 9월 정기 국회의 인사청문회와 임명동의 절차를 거쳐 감사원장으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윤 감사원장 내정자는 학자출신 감사원장으로는 이한기씨(9대 감사원장)에 이어 2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