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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 질병을 치료한다
부작용없이 간편 사용
숙취 감기 등 효
향기는 치유라는 또 하나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최근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아로마테라피’(향기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향기치료는 부작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향수 몇 방울로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에는 시원한 페퍼민트 향이 좋다. 시원하고 상쾌한 향이 두통이나 구역질 입안 불쾌감 등을 확실하게 덜어준다. 기분이 우울한 날에는 후로럴 부케 계열 향이나 레몬 향을 뿌려본다. 피곤한 날에는 후로럴 샤워코롱을 욕조에 몇방울 떨어뜨려 몸을 담그면 개운해 진다.

감기기운이 있다면, 농도 짙은 자벤 오일을 가슴과 목에 발라 주면 숨쉬기가 편하고 감기 기운도 금새 회복된다. 목이 아플 때는 에션셜 오일을 푼 물로 양치질을 하면 큰 도움이 된다.

잠이 안 올 때도 향수는 큰 도움이 된다. 라벤더 마죠람 장미 오렌지 향은 마음을 편하게 해줘 잠을 청하기에 좋다. 생리통이 심할 때는 라벤더 제라늄이 효과가 있다.

송찬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2-04-16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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