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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의학상, 헬리코박터균 발견 연구자
호주의 배리 J.마셜과 호주의 J.로빈 워런 선정
2005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에 호주의 배리 J.마셜과 호주의 J.로빈 워런이 선정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는 3일 마셜과 워런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의 발견과 헬리코박터 균이 위염 및 소화성 궤양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공로로 올해 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워런이 이 박테리아를 발견한 것은 1979년이고, 마셜이 이 박테리아 배양에 성공한 것은 1982년이다.

이 세균의 발견은 위 속에서는 세균이 증식할 수 없다는 기존 학설을 뒤엎은 것으로 20세기 가장 위대한 업적의 하나로 학계는 평가하고 있다.

이들 연구자들에게는 1천만 크로네(130만달러, 100만 유로)의 상금과 금메달, 상장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2월10일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송찬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5-10-04 오전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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