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는 3일 마셜과 워런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의 발견과 헬리코박터 균이 위염 및 소화성 궤양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공로로 올해 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워런이 이 박테리아를 발견한 것은 1979년이고, 마셜이 이 박테리아 배양에 성공한 것은 1982년이다.
이 세균의 발견은 위 속에서는 세균이 증식할 수 없다는 기존 학설을 뒤엎은 것으로 20세기 가장 위대한 업적의 하나로 학계는 평가하고 있다.
이들 연구자들에게는 1천만 크로네(130만달러, 100만 유로)의 상금과 금메달, 상장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2월10일 스톡홀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