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창원시는 국도 25호선 노선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대학측에 대한 예산지원과 공사노선 결정과는 따로 분리하는 것이 맞아 중단됐던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지난 2001년과 지난해까지 시의회 예산삭감으로 지원되지 않았던 도내 대학 특화사업비와 현장특화 고급인력 공동 양성비를 포함해 2억4천만원을 올해부터 지원키로 했다.
국도 25호선 건설사업은 그동안 대학측이 추진노선을 놓고 학습권 침해 등을 이유로 시측과 이견으로 3년간 사업이 답보상태에 놓이면서 양측간의 갈등을 빚어왔으나 오는 4~5월께 공사노선이 확정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