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기계학회 학술대회(ASME Conference)는 1백22년 전통을 자랑하는 학회로 이번 한국 학생의 수상은 한국의 연구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논문제목은 ‘3차원 유한요소해석에 기초한 균열배관의 소성한계하중해 제시 ; Plastic Limit Solutions For Cracked Pipes Based on 3-D Finite Element Limit Analysis’(지도교수:김영진 교수)이다.
이 논문에서 심씨는 내압이 작용하는 균열배관의 건전성평가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배관의 소성한계압력식을 ‘유한요소해석을 이용’ 새롭게 제시했으며, 학회는 이 연구를 통해 얻는 새로운 소성한계압력식을 이용해 설비에 보다 정확한 안전성평가를 수행할 수 있다는 심씨의 제안에 동의했다.
1880년 결성된 ASME Conference(미국기계학회)는 Pressure Vessels and Piping Division(압력용기 및 배관 분야)을 분과로 하고 매년 이 분과에서 발전설비나 압력용기 관련 분야 최신 연구내용을 상호 교류하고 연구동향을 파악함으로써 전세계학계로부터 그 권위를 인정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