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교육개혁 우수대학에 선정됐다가 이번에 탈락한 서울 H대의 경우 “왜 탈락했는지 교육부에서 말해주지 않기 때문에 내용을 알 수 없다”면서 “대학이 더 발전하려면 ‘미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어떤 부문에 점수를 더 주었는지’ 등을 통보 받았으면 답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5년간 교육개혁 우수대학으로 선정됐으나 이번에 탈락한 인천 Y대 기획팀 관계자도 “새로운 과제에 대해 심사위원에게 어필을 제대로 못시킨 것이 결과로 나온 것 같다”면서 “심사를 맡은 심사진(교수)이 심사점수 외에 심사평을 교육부에 제출하고 교육부는 해당 대학으로 심사결과 통보 시 심사점수와 심사평을 내려 준다면 탈락한 대학들에게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개혁우수대학 평가와 관련, 대학들은 과제를 정하고 해당 교수와 직원 8~9명이 2~3달 가량 힘들여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개혁우수대학 평가신청서를 제출한 대학 관계자들은 “교육부가 탈락한 대학에 대해 평가내용을 해당 대학에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