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측은 “그동안 대학등록금 카드결제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가맹점 수수료 문제를 사회공익차원에서 없애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카드는 성균관대 안동대 탐라대 등 전국 20여개 대학과 가맹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외 5~6개 대학과 활발히 접촉 중 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대학들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뱅킹 방식으로 등록금을 낼 수 있으며 등록금을 최장 3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게 됐다.
경쟁사인 LG카드는 2002년 2학기만 한시적으로 가맹점 수수료를 면제하겠다고 계약서상에 명시하고 있어 대학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