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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권석철 사장> 서울시내 4년제 대학에 40% 백신시장 점유
교내 네트워크상의 모든 PC 전산담당자게 일괄 진단 및 치료
“국내 대학 전산망은 바이러스와 같은 악성 유해 프로그램이나 해킹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돼 취약한 상태입니다. 백신 등의 보안솔루션 도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하우리(www.hauri.co.kr) 권석철 사장은 “대학의 바이러스 피해가 특히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이유가 대학 내 전산망이 기업보다 비교적 개방적으로 운영될 뿐만 아니라 다수의 사용자들이 공동 사용하는 PC가 많아 일단 감염이 일어나면 일괄적인 바이러스 치료가 힘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방학기간인 7~8월은 대학 내 전산 담당자들이 가장 활발히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시기다. 대학가에서는 데스크탑용 백신과 서버용 백신 그리고 통신 네트워크 방역 솔루션을 함께 구입하는 ‘토털 솔루션 구입’ 형태로 백신을 도입하고 있다.

권 사장은 “소프트웨어 구매 예산이 넉넉하지 않고 고가의 보안 솔루션을 별도로 구입하기 어려운 대학고객을 위해 자사의 제품군을 일반 기업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중”이라면서“하우리의 통합 네트워크 방역 솔루션 ‘바이로봇 매니지먼트 서버(VMS)’는 교내 네트워크상의 모든 PC의 바이러스를 전산 담당자가 일괄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우리는 서울시내 4년제 대학 가운데 40%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성균관대 경희대 동국대 단국대 세종대 덕성여대 숙명여대 등에 백신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다.

하우리가 대학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타사와 비교시 안정되고 저렴한 제품 가격 외에도 철저하고 신속한 기술지원(A/S) 서비스 때문이다. 기술지원팀이 상주해 대학 전산담당자의 기술지원 요청이 접수될 경우 신속하게 방문해 직접 지원하고 있다.

권 사장은 서울 및 경기 중심의 대학에 집중돼 있는 주요 공급처를 앞으로 전국의 지방대학으로 영업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승준 기자 (news@unn.net) | 입력 : 02-07-22 오전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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