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면학장학금은 지난학기 학교측과 총학생회가 등록금 인상율을 조정하면서 마련한 것으로, 지급액수는 피해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하되, 등록금 전액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연세대는 장학금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우선 피해지역 학생들이 총학생회에 면학장학금 신청서를 접수하면 피해증명서류는 추후에 제출토록해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 피해학생들의 등록금 납부기간을 최대한 유예시켜주고, 이들을 돕기위한 모급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백태승 학생복지처장은 “수해를 입은 학생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 고통을 분담하자는 취지로 총학생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