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취업정보망의 특징은 교수들과의 연계가 잘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2백50여명에 달하는 전 교수가 취업정보부의 지휘 아래 네트워크를 이루어 긴밀하게 정보교환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최종 83.1%를 기록한 금년도 취업률의 경우, 전체 41개 전공 중 1백% 취업을 기록한 학과만도 12개에 달한다. 즉, 경제학전공, 무역학전공, 세무학전공, 의상학전공, 제어계측공학전공, 한국화전공, 서양화전공, 관광조소전공,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의학과, 간호학과 등이다.
취업정보부는 전교생의 특장 및 취미, 희망직업 등 모든 상세한 정보망의 DB화는 물론 채용박람회 참가 권장, 취업특강 활성화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면접시의 주의사항 등에 이르기까지 토탈서비스화 하고 있기도 하다.
김완순부장은 “일단 추천의뢰가 들어온 자리는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놓치지 않는다” 면서 “실무능력을 갖추고 사람됨이 바르고 둥글둥글한 건양대 졸업생을 기업들이 많이 써볼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