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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②】캠퍼스 벽 허무는 교육문화공간
광운대는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문화캠퍼스로 거듭나고 있다. 우선 대형복합 문화시설인 문화관은 학내·외 스포츠와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연중 개방되고 있다.

대학문화의 중심지 ‘문화관’

지난 94년 9월 개관한 문화관은 대극장과 소극장, 아이스링크, 식당 등이 들어선 대형 복합문화공간. 공연장은 2천38석의 대극장과 5백30석의 소극장을 갖춰 학내·외 각종 행사와 공연무대로 활용되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또 하나의 공간은 문화관내에 있는 ‘아이스링크’.

일찍이 80년 아이스하키부를 창단한 광운대는 지난 98년 6월 문화관 지하에 국제 규격의 아이스링크를 개장, 일반에 오픈하고 있다.

아이스하키와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링크에는 은빛 빙판 위에 부딪치는 스틱 소리와 스케이트날의 얼음 지치는 소리가 연중 끊이지 않는다. 인근 유치원·초등학생부터 아마추어 동호인에 이르기까지 애용하는 아이스링크는 수온이 올라가는 계절이면 더위를 식히려는 인근주민들이 몰리고 있다.

언어교육원·정보과학교육원

부속교육기관인 언어교육원과 정보과학교육원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하고 있다.

언어교육원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노원구와 도봉구 관내 주부를 대상으로 무료 영어회화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정보과학교육원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컴퓨터 강좌를 개설하는 등 대학의 문턱을 한층 낮추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2-05-27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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