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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학공학 전공자, 몸값 최고
화학공학-전기공학-컴퓨터공학의 순으로 높아
미국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으려면 어떤 학과를 나와야 할까?

미국 전국대학고용주연합회(NAC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화학공학 전공자가 대졸 초임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도 같은 조사에서 화학공학 전공자가 가장 많은 임금을 받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화공과 출신 대졸사원 초임은 연봉 5만4천2백56달러로 지난해보다 4.3% 상승했다.

전기공학 전공자에 대한 대졸초임이 지난해 대비 2.5% 상승해 올해는 5만2천9달러로 화학공학에 이어 2위에 올랐다. 5만1천4백96달러를 받는 컴퓨터공학이 3위를 기록했다.

이외에 컴퓨터과학(5만1천2백92달러), 기계공학(5만1천46달러), 항공우주공학(5만7백1달러), 산업공학(4만9천5백42달러), 토목공학(4만3천4백62달러)의 순으로 좋은 대우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문ㆍ사회계열 전공자들의 평균 연봉은 3만3백37달러로 이공계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나 계열별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인문․사회계열 전공 중에서는 회계학과 출신이 가장 높은 초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4만3천8백9달러로 이는 전체 순위 8위에 오른 토목공학 전공자 초임과 비슷한 수준. 회계학에 이어 경제학(4만2천8백23달러), 경영학(3만9천4백48달러), 마케팅(3만7천8백32달러) 등의 순으로 인문․사회계열 출신들에 대한 대우가 좋았다.

(CNN)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04-25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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