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명지학원(이사장 유영구)은 6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임기 4년 명지대 제7대 총장에 정근모 전 과기처 장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총장은 서울대 물리학과와 미시간주립대 이학박사, 프린스턴대 박사후과정을 거쳤으며 한국과학재단 이사장, 과학기술처 장관(12,15대), 호서대 총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사회는 명지대 설립정신인 기독교 정신의 구현을 위해 독실한 신자인 정근모 전 과기처 장관을 총장으로 선임했으며, 이에 대해 정 신임총장은 명지대가 핵심적인 기독교 교육기관(복음주의 교육센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명지대는 지난 3일 제6대 선우중호 총장 이임식을 가진데 이어, 약 2주 후 정 신임총장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