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협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해당 대학들이 교비뿐만 아니라 교직원들로부터 모금한 성금까지 착복하고 국고보조금마저 이사장의 개인 비용으로 사용됐다"고 밝히고 "이에 대해 3~4년간의 비리로만 취급하고 조사하는 교육부의 근시안적 처사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또 "모든 책임을 지고 교육부가 국민 앞에 사죄하고 해당 관계자들에 대한 엄정한 책임추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빠른 학교의 정상화를 위해 임시이사를 조속히 파견해 재단이사회의 비리를 근절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참석한 전국교수노동조합 김상곤 위원장과 경북과학대,대구보건대, 오산대 교수들은 비리 관련 책임자들에 대한 파면이 이루어질때까지 투쟁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