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는 22일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제주대 제7대 총장 임명 심의건이 상정되지 않은 것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립대 총장 임명은 교육인적자원부 인사위원회, 중앙인사위원회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직접 임명하도록 되어있는데 제주대의 경우 중앙인사위원회에 접수조차 되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임명이 최소한 2주일 이상 늦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달 말 부만근 현 총장의 임기가 만료되면 교무처장이 총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제주대 총장 임용 후보 추천위원회는 지난달 12일 교육부를 방문해 총장 1순위 후보로 고충석 교수를, 2순위로 고유봉 교수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