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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에게 바란다]‘할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
전주대 이민영 홍보실장 (사단법인 한국미래문화연구원장)
세상살이는 마음먹기 달렸다.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일이든 가능성이 있는 것이고, ‘나는 할 수 없어’ 아님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을 먹는 사람에게는 쉽게 되는 일도 없을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이든 성취하는데 무척 힘이 든다. 이것은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체험하고, 내 주위 분들의 삶을 지켜보면서 얻은 결론이다.

임마뉴엘 칸트의 말처럼 ‘너는 그것을 해야 하기 때문에 너는 그것을 할 수 있다’(You can do it, because you should do it)는 말은 정말 적절한 표현이다. 이 말이 단순한 일상 언어 같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심오한 명언이다.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 이것이 있어야 ‘할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언제나 미래는 불확실한 세계이고 알 수 없는 세상이다. 하지만 ‘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모든 일을 하면 미래에 대한 불안과 궁긍증은 완화된다. 나는 이러한 믿음으로 어려운 순간들을 잘 헤치고 지금까지 지혜롭게 살아 왔다. 남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일이나 부담스러워 하는 일도 나는 ‘한번 해 봅시다‘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어떤 일을 추진할 때가 여러 번 있었다. 그 때마다 불가능하다는 선입견을 가지면 일을 착수하는 순간부터 불안해 지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칸트의 말처럼 ‘나는 그것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할 수 있다’는 신념이 내 스스로 힘을 내는 원천이고,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는 길이며, 무엇을 성취하는 기쁨이 되었다는 것을 안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말을 권한다면 ‘나는 할 수 있다’는 말 한마디. 이는 새내기 여러분이 꼭 가져야할 마음가짐이다. 새내기들은 앞으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젊음과 기회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자세는 더욱 중요하다. 여기에 개인의 부단한 노력과 인내가 있다면 여러분의 꿈은 곧 현실이 되며, 여러분은 이 세상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02-21 오전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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