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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전기전자공학과, 박사 1천명 국내 첫 배출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로버트 러플린) 전기전자공학과가 단일 학과로는 국내 처음으로 1천명을 넘는 박사를 배출했다.

KAIST는 오는 18일 열리는 200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지난해까지 9백99명의 박사를 냈던 전기전자공학과가 37명의 박사학위자를 추가로 배출, 단일학과로는 국내 처음으로 1천명이 넘는 박사를 배출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영예의 1천번째 박사학위는 KAIST 학사과정(구 과학기술대학) 첫 입학생으로 지난 92년 발사된 우리별 1호 개발 주역이었던 박강민씨가 차지했다.

박씨는 91년 영국 서리(Surrey)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줄곧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연구원으로 근무해 왔으며 박사과정은 94년도에 입학했다.

우리별 1호 개발 공로로 92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던 박씨는 현재 인공위성 및 산업용 카메라 개발업체인 ㈜한비전에서 연구원으로 근무중이다. (연합)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02-16 오전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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