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단은 정세균 원내대표와 원혜영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를 비롯해 소속 의원 20여명이 모은 성금 600여만원을 이번 대입전형에서 음악계열에 합격한 김모양과 사회복지학과에 합격한 윤모씨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조배숙 단장은 "오늘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이번 입시에서 합격한 20여명의 탈성매매여성들이 뜻있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모두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면서 "이후에도 희망의 싹을 키우는 여성들이 그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국가.사회적 지원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단은 이후 탈 성매매여성에 대한 추가지원책 논의 등을 위해 조만간 국회에서 토론회를 가질 방침이라고 조 단장은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