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지역대학들에 따르면 배재대(총장 정순훈)의 경우 이날 오후 수시모집 1학기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집인원 2백44명 가운데 2백12명이 등록확인 예치금을 납부해 86.9%의 등록률을 보였다.
등록대상(2백33명) 인원을 기준으로 할 때는 91.0%에 이르는 수치이다.
올해 처음 수시1학기 모집을 한 목원대도 2백50명 모집에 2백6명이 등록을 마쳐 82.4%의 비교적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대전대(총장 임용철)는 지난해 실업고교생만을 대상으로 모집했다가 올해 처음으로 일반학생을 모집한 결과, 4백9명 모집에 3백54명이 등록, 86.5%의 등록률을 보였고, 우송대(총장 김성경)는 수시1학기 모집에서 3백12명의 정원 가운데 82.7%인 2백58명이 등록했다.
이밖에 의예과를 중심으로 신입생을 모집한 건양대(총장 김희수)는 9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88명이 등록을 마쳐 97.7%의 높은 등록률을 보였고, 중부대 역시 4백8명 모집에 3백71명이 최종 등록, 90.9%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한 지역대학 관계자는 "갈수록 입학 대상인원이 감소하고 있는 현실에서 80%이상의 비교적 높은 등록률을 보여 다행"이라며 "남은 수시 2학기 모집과 정시모집에서도 신입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