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고려대, 유비쿼터스 헬스케어사업 실시
휴대전화ㆍPC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 확인
고려대가 휴대전화와 PC 등의 이동단말기로 만성질환자의 건강상태를 언제, 어디서든지 검사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헬스케어사업'을 실시한다.

고려대는 학·연·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유비쿼터스 헬스케어(Ubiquitous Healthcare)' 사업 관련 협약식을 다음달 3일 개최한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대웅제약, 인성정보, 헬스피아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유비쿼터스 헬스케어는 의료기관과 연계해 휴대전화와 PC 등으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

예를 들어 당뇨 환자의 경우 휴대전화에 부착된 혈당측정기를 통해 수시로 해당 혈당정보를 주치의에게 전달해 필요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질병을 관리할 수 있다.

고려대는 이번 사업을 위해 의료원을 중심으로 고대 공대, 서울대 의공학교실 및 공학연구센터(ERC) 등이 참가하는 '라이프 바이오텍(Life Biotech) 사업단'(단장 최상용 의과대학장)을 구성하고 헬스케어 센터를 신설했다.

대학측은 의료자원이 취약한 강원도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전개한 뒤 효과분석을 거쳐 이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강윤규 고대의대 연구부학장은 "우리나라는 전체인구의 46% 정도가 만성질병으로 인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현실에서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사업을 적용한다면 경제적, 지역적 요인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의 보건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02-28 오전 10:58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