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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와 울산시 공조체제 갖추기로
울산시 울산국립대설립준비위에서 한국해양대 울산이전안을 수용키로 하면서 한국해양대와 울산시, 양 측이 본격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이에 따라 한국해양대측과 울산시는 3월 초 실무회의를 열고 한국해양대의 울산이전안과 울산시의 국립대 설립안을 검토해 울산시민의 기대에 최대한 부합하는 설립안을 도출, 정부측과 협의키로 했다.

울산시는 또 이전에 반대하고 있는 일부 해양대 동창회원과 부산시민들을 설득,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양대측과 공동으로 대응키로 하는 한편 교육부 추진기획단(단장 김영식 차관)에 김명규 울산시 정무부시장과 함께 해양대 대표를 위원으로 참여시켜 줄 것을 공식 요청키로 했다.

한편 한국해양대의 울산이전안은 50만평의 부지에 7대 단과대학, 정원 2천3백명, 약 5천억원의 예산 소요 등으로 울산시 안인 정원 2천2백40명, 부지 40만평, 설립예산 4천억원보다 다소 큰 규모다.(연합)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02-28 오후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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