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기계공학 관련학부는 기계공학이론 위주의 교육으로 일관하는 대부분 공과 대학과는 달리 실험·실습 위주의 교육이다. 4년 동안 2,600시간 이상을 실험·실습에 할애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현장적응 능력을 키워주고 있다.
공학계열 전 학부(과)의 전공필수 교과목으로 개설돼 있는‘학생 현장실습교육’은 학생들이 방학기간 중 2~4주 동안 학교 측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2백42개 업체에서 현장 실습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장실습교육 이수자는 현장실습교육평가보고서에 의한 산업체 현장지도 담당자의 평가 결과, 교육일지, 지도교수의 현장실습교육 이행실태 확인 및 이수결과 보고서 등을 종합해 성적(2학점)이 부여되며 이수결과는 취업 상담 및 진로지도 자료로 활용된다.
학생뿐만 아니라 교수들도 대부분 3년 이상의 기업체 또는 연구소 근무경력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수현장학기제’를 통해 신기술 습득에 적극 대처해 나가고 있다. 이같은 결과 한기대는 기계공학뿐만 아니라 전체 학부 졸업생 ‘취업률 10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10년째 이어가고 있다.
최성주 기계정보공학부 교수는 “누리사업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기술능력뿐만 아니라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해외연수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