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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광고홍보 최우수] 동의대
지난 95년 개설된 동의대 신문방송학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 이번 대교협 평가에서 전국 3위의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

실무를 강조하되 이론으로 무장되지 않은 실습 교육은 머리 없는 몸뚱아리에 불과하다는 것이 동의대 언론학과 교수들의 공통적인 교육 이념이다.

문종대 신문방송학과장은 “아무리 실습교육을 강조한다 하더라도 이론을 토대로 한 기획력과 창의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기능숙달은 단기간에 가능하지만 인문학적 상상력과 자유로운 지성을 갖추는 것은 대학기간이 아니면 어렵다. 우리는 단순히 기성언론을 모방하는 기능인보다는 창조적인 자유인을 원한다”고 말한다. 때문에 커리큘럼은 늘 실습 과목 40%, 이론 60%의 원칙에 따라 짜여진다.

동의대 신문방송학과는 새로운 뉴미디어 기술 환경에 조응하기 위하여 멀티미디어 공학과, 영화영상공학과, 애니메이션 학과, 컴퓨터 음악학과와의 연계전공을 개설하여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현장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언론산업 전문가와 교수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팀티칭 과목, 언론기업에서 실제 요구하는 내용의 과제들을 프로젝트 수업과 연계 시켜 운영하는 ‘실무프로젝트’연계과목, 인턴십 과목, 실습작품의 졸업논문 인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동의대 신문방송학과 강점 중의 하나로 교수들 간의 인화력과 학생들과의 친화력을 들 수 있다. 최고 연장자가 58년생으로 대부분 태어난 해가 50년대 후반, 60년대 초반인 젊은 교수들은 동아리처럼 함께 어울려 MT도 다닐 정도로 가까운 사이다.

학생들의 작품 시사회가 있거나, 커뮤니케이션 축제 같은 이벤트가 있으면 교수들이 함께 지켜보고 품평을 아끼지 않는다. 문종대 학과장은 “교수 및 동료학생들과의 토론 및 질의를 겸한 작품시사회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도록 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전공서적이나 자료를 들춰보지 않을 수 없도록 한다”고 말한다.

동의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진은 2004년 대교협 학문분야 평가에서 학술논문, 저서, 학술대회 발표 실적 평가 세 영역 모두에서 만점을 받을 정도로 훌륭한 연구능력을 갖추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03-07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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