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로 결정된 연구원은 김현준 연구원과 정지윤 박사.
미국 암학회는 김현준 연구원의 '유방암에서 Id-1유전자의 종양 신생 혈관 형성에서의 역할'에 관한 연구와 정지윤 박사의 '유방암에서 A3AR의 항암 효과'에 관한 연구에 대해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김현준 연구원의 연구는 유방암에서 Id-1이라는 새로운 유전자에 의해 종양 혈관 형성이 촉진된다는 사실을 밝혀냈으며 정지윤 박사는 A3AR 수용체를 촉매제로 하는 새로운 유방암 치료제의 사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들 두 연구는 모두 새로운 개념의 유방암 치료제에 관한 것으로, 유방암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전기를 마련,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국 암학회는 약 3만여 암 전문학자들이 활동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회이다.
한양대 측은 "저명한 학회의 젊은 과학자상을 한양대 소속 연구원 두 명이 동시에 수상함으로써 학교는 물론 특히 공구 교수팀의 명성이 높아지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