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던 트러스트의 이달 1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같은 기간 동안 지정된 공립학교출신 입학이 5천8백88석으로늘어난 데 비해서 사립학교출신 입학은 겨우 1.4%에 해당하는 87석이 늘어났을 뿐이다.
이처럼 공립학교 출신이 증가한 주된 이유는 정부가 평등원칙을 내세워 명문대의 공립학교출신 입학생을 현 61%에서 68%로 늘리라는 강압 때문이다. 대부분의 영국대학은 국립으로 정부의 지원금을 받아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입학생 선발 간섭이 심한 편.
보고서에 따르면 13개 우수대학 중 4개 대학의 공립학교출신 입학률이 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의 전체 공립학교출신 입학률은 버밍험대가 79%, 런던 경제대학이 66%, 브리스톨대가 64%, 임페리얼대 63%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옥스포드대는 지난 해보다8%가 상승한 55%로집계됐다.
한편 옥스포드와 캠브리지의 재학생 75%가 도시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텔리그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