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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축사]“미래 지켜갈 버팀목 되길”
교육발전의 중심적 역할 한 몫

박영식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국내 최초 대학교육 전문지로서 우리 대학인의 눈과 귀가 되어온 한국대학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교육이 처해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대학교육 정론의 길을 꿋꿋이 다져온 한국대학신문은 창간 이래 수많은 기획 기사와 알찬 학술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대학교육은 물론 교육의 모든 분야에서 많은 기여를 해왔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변화’라는 용어가 키워드가 되어버린 현시점에서 한국대학신문이 우리 대학인과 대학사회를 더욱 잘 대변하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변화유도와 참여를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 대학들은 ‘선택과 집중’ 방식을 적극 활용하여 세계무대에 당당히 나설 수 있는 특성화된 대학으로 변모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총장을 비롯한 교수, 학생 등 구성원들은 새롭고 유용한 정론지의 필요성을 어느 때보다도 절감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이들의 욕구를 올바로 이해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한국대학신문의 사명이 되어야 하고 한국대학신문 스스로 변화의 중심에 우뚝 서있어야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냉철한 통찰력으로 우리 대학 현실을 진단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좀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우리 대학을 위해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며, 한국대학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대학발전위한 제언·비판에 감사

신극범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

한국대학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동안 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갖가지 제언과 비판, 그리고 대학 사회가 괄목할만한 대안을 꾸준히 제시해준 한국대학신문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과거 급속히 진행되어져 왔던 경제 성장으로부터 비켜나 긴 숨고르기에 들어가 있다는 느낌입니다.

양(量)과 성실, 그리고 지시와 복종만으로 가꿔온 고도성장이 끝났다는 것은 이를 대체할 새로운 시스템과 마인드, 그리고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로 이러한 시대적 상황이 대학의 중요성과 역할을 새롭게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대학 교육의 80% 안팎을 차지하고 있는 사립대학들은 새로운 경제 발전의 원동력과 21세기 국가 문화의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데 선구적 역할을 수행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국가의 브레인은 결국 대학일 것입니다. 대학이 올바른 모습을 갖춰야 국가와 국민이 바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또한 지방 대학들과 사립대학들이 생존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학문적 정진을 이뤄야 지방과 지역이 균형적으로 살아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대학신문이 사립대학의 과거와 함께 했듯이 현재는 물론, 미래의 비전과도 함께 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깊은 애정과 넓은 관심을 나누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끝으로 한국대학신문사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정책감시·비판자 역할 충실

정종택 한국전문대교육협의회 회장

한국대학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대학신문이 우리나라 대학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대학이 양적으로 팽창해오는 동안 효율적인 정책이 수립되고 시행되도록 한국대학신문이 감시자 또는 비판자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학 진학 수험생들에게는 정보의 길잡이로서 또한 수요자인 대학생이 질 좋은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 교육의 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많은 기사 면을 할애해 왔던 점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대학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자연학령인구의 감소로 대부분의 대학이 안정적인 기반위에서 대학경영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처방하기 위해, 한국대학신문의 역할이 더욱더 크다고 봅니다. 한국대학신문의 창간 16주년을 맞이하여 위기에 처해 있는 전국의 158개 전문대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여론형성에 주도적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당당하게 좋은 대학정책을 제시하고 수험생들에게는 양질의 진학정보를 제공해준 한국대학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재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참신한 대학언론지로 그 사명을 다 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빠르고 곧은 뉴스 전달 필요

김성수 전국사립대교수협의회연합 상임회장

한국대학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대학신문은 대학의 정론추구와 대학문화 창출, 대학여론 선도를 해 오면서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그간 우리나라는 대학 구성원들의 정론지가 없었습니다. 물론 각 대학들이 발간하는 대학주보나 대학신문들이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만 힘 있는 법인 사학들과 대학 당국의 편협적인 시각의 언론 편향 때문에 일부 사립대학들의 비민주적 요소인 비리와 부패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대학들의 교육경쟁력은 세계 수준에서 크게 뒤떨어지고 있는 실태입니다.

이러한 일면의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사립학교법 같은 교육법들이 개정되어 교육이 국가경쟁력으로써 세계 수준에 도달하여야하는 것이 현실입니다만 지금 돌아가는 모습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앞으로 한국대학신문은 대학구성원들의 입장에 서서 즉, 독자의 편에 서서, 바른 뉴스, 곧은 뉴스, 빠른 뉴스를 전달하는 대학정론지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대학신문이 우리나라 대학의 교육정책가, 총장, 교수, 직원, 학생 등 구성원들의 전문지로서 대학민주화 언론의 선구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대학교육 변화 선도하는 언론

함창훈 한국대학홍보협의회 회장

한국대학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대학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면서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를 통해 대학의 진리탐구와 학문 발전 방향을 제시해 온 한국대학신문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1세기는 대학교육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교육현장의 국가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이때에 우리 대학교육의 질적인 경쟁력을 얼마나 높이는가에 대학의 운명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요즘 대학인들은 서로 만나기만 하면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대한 우려로 이야기를 시작하곤 합니다. 그것은 단지 입학생의 감소만을 우려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교육시장의 빠른 변화에의 대응이 대학의 생존과 결부된다는 것이며, 세계속의 대학으로 우리가 자리매김을 하기위해서는 각 여건에 맞는 특성화된 대학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때 대학교육 전문지인 한국대학신문의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냉철한 비판으로 건전한 방향을 제시해주고, 다양하고 깊이 있는 기획을 통해 대학교육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정론지로 새롭게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4-10-11 오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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