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국에서 출간된 대학경영 관련 서적은 원론적인 이론 소개에 그치는 것들이 대부분이며, 대학 총장을 위한 실질적 경영론을 기술한 책은 전무한 상태다.
이러한 때, 홍 총장의 번역서는 대학개혁 주인공의 한 사람으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대학경영 리더의 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구체적 실천전략까지 흥미롭게 짚고 있어 더욱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실제 총장직을 수행하며 경험했던 에피소드나 노하우를 곁들여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