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 전국 한인대학생 컨퍼런스(KASCON. www.kascon.com)에 따르면 올해 총회의 주제는 '교차(Crossing Over)'이며, 총 4백∼6백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회 참가 등록은 16일(현지시간)까지이다.
지난 1987년 창설된 KASCON은 지금까지 프린스턴, 조지타운, 하버드, 시카고, 스탠퍼드, 텍사스 등 미 전역 주요 대학에서 매년 총회를 열어왔으며 1.5세와 2세 동포들의 미국 사회 진출과 동포사회의 발전, 학생들의 역량을 결집하는 데 기여해왔다.
이번 총회를 주관하는 저스틴 고 준비위원장은 "총회에는 이경원 미주한인언론인협회장, 앤젤라 오 변호사, 김대실 영화제작자, 찰스 김 한ㆍ미연합회 사무총장 등이 초청돼 강연한다"며 "입양과 정신대, 한-미 관계, 북핵 문제 등의 주제를 놓고 발표와 토론이 전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또 총회 기간 힙합 댄스 경연대회, 동포학생 밴드 공연 등을 통해 친목을 다진다. (문의:미국) 206-679-2880.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