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최근 교육지원처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교수 9명이 참여하는 교원인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영남대는 인사위원회에서 김씨 외에도 김시중 전 과학기술처 장관과 최종태 서울대 명예교수, 이달말 명예퇴직을 앞둔 영남대 토목공학과 이순탁 교수 등 3명을 임기 1년의 석좌교수로 임용했다.
특히 이 교수는 국제 수문환경학회의 추천과 기부금 기탁으로 '국제수문계획(UNESCO-IHP) 석좌교수'로 임용돼 연간 보수의 200%이상을 기부금으로 내는 지역 최초의 출연석좌교수로 기록됐다.
이에따라 영남대는 김지하씨를 교양학부에, 김시중 전 장관을 화학과에, 최종태 교수를 경영학부에, 이순탁 교수를 건설환경공학부에 각각 배치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