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주 중앙일보에 따르면 고 부학장은 13년 간 공중보건대 학장을 지낸 하비 팬버그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한 졸업생 부부가 내놓은 기금으로 신설된 프로그램에 따라 석좌교수로 5년 간 활동하게 된다.
고 부학장은 "매우 영예로운 일"이라고 소감을 밝힌 뒤 "공중보건 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 주미공사인 고(故) 고광림 박사의 장남인 그는 매사추세츠주 공중보건국장을 6년간 역임한 뒤 2003년 하버드대에 영입됐다.
한편 고 부학장의 동생은 고홍주 예일대 법대 학장으로 재직중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