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학이 마련한 새 입시전형안에 따르면 학교는 지역별로 정원을 할당한 뒤 학생부 교과성적 70%, 논술고사 30%를 반영해 학생을 뽑을 계획이다.
지난 3년간 이 대학 신입생들의 출신지역을 보면 서울이 24.6%, 광역시 27.1%, 시 40.8%, 군이 7.5%였다.
또 기존 수시1학기 수학과학우수자 전형(40명)을 확대, 과학영재 전형(78명)으로 관련 국제대회 입상자나 수학, 또는 과학 과목 평균석차가 상위 20% 이내인 학생을 선발키로 했다.
정시모집에서도 자연계 우선선발 제도를 마련해 수능시험의 수리(가)와 과학탐구만으로 1백43명을 우선 뽑기로 했다.
학교는 이밖에도 재수생까지로 제한됐던 수시1학기 지원자격을 삼수생 이상에게도 개방하기로 했다.
학교 관계자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대학 구성원들을 다양화하기 위해 이 같은 전형을 내년부터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