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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립대 설립 4월까지 기본계획 수립"
교육부, 한국해양대 이전 유력 대안 검토
울산국립대학설립 일정이 설립추진위원회에서 오는 4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해 5월초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하기로 하는 등 구체화되고 있다.

울산시는 국립대학 신설을 요구하고 있으나 정부는 한국해양대학의 이전을 통한 국립대학 설립 방안을 유력한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균형발전위는 16일 재정경제부, 교육인적자원부, 행정자치부, 계획예산처 등 관계부처 차관과 울산광역시장, 민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설립추진위원회를 열어, 추진기획단을 교육부에 설치키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진기획단은 설립추진위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 차관을 단장으로 관계부처 1급 공무원과 울산 정무부시장,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신설 또는 이전 등 국립대 설립 방식 및 전공과 연관된 세부적인 방안을 검토하게 된다.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기획단 작업을 통해 4월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5월초에 이를 심의확정해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것이 설립추진위의 목표"라고 전하고 "국립대 설립 문제를 신설이냐 이전 문제로 접근하기보다 울산에 필요한 대학이 만들어지느냐에 관심을 두고 지켜봐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 위원장은 또 "울산국립대 설립은 울산시민들이 대단히 필요로 하는 울산 시민의 프로젝트이자 대통령이 꼭 실현시키려는 대통령과 정부의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영식 교육부 차관도 "정부가 국립대학을 구조조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신설을 추진하는 것은 국민을 납득시키기가 어렵다"고 밝히고 "한국해양대의 이전을 신설로 받아들이면 좋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연합)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02-17 오전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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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 울산에 국, 공립 대학을 유치하는 것은 부산, 경남, 경북권을 아우르는 지역에 경쟁력 있는 대학을 세우고자 함이 될 것입니다. 물론 부산대, 경북대, 한국해양대 등의 국,공립대학이 있기는 하지만... 100만이 넘는 인구수를 가진 광역시에 4년제 대학이 하나 뿐이라는 사실은 울산과 인근의 모는 수험생이 다른 지역으로 가야한다는 결과를 가지게 됩니다. 시민들의 염원 뿐만아니라 지역에 경쟁력있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국, 공립대 유치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005-02-18
2 교육가 울산시립대로 하면 어떨까? 울산시민들이 염원하는 거니까. 2005-02-18
1 김석원 울산광역시 시민들은 현재 우리 대학여건이 어떤가를 제대로 직시하길 바란다. 국립대 신설을 한다하여 울산광역시의 위상이 달라지는가? 무엇이 미래를 위해 현실적이고 타산적인지 곰곰히 따져봐라. 지금 국립대학들을 통폐합 하고 있는 마당에 엉뚱한 국민의 예산만 낭비하는 형국을 초래할 것인가? 성 위원장은 현실을 제대로 직시했으면 한다. 지역이기주의의 또다른 형태가 아닌가? 차라리 다른 곳의 국립대를 이전해서 이전후의 학교명을 울산으로 하는 것은 어떤지? 계속 울산 시민의 염원이라는 거창한 미명아래 자신의 사욕만 채우지 말길 바란다. 200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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