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교육위원회는 20일 지난해 상하이의 대학입학률(18-22세 연령층 대비 학생비율)이 55%로 전국 평균 19%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또 상하이는 이미 인재교육 수준을 넘어 대중교육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하이 대학생 숫자는 41만5천7백명으로 전년보다 9.8% 증가했으며 재학중인 대학원생 숫자도 6만9천4백명으로 17.4% 늘어났다.
상하이의 대학입학률 55%는 중진국 수준이다. 현재 입학률 50%를 넘는 나라는 캐나다와 필리핀 등이며 미국은 80%에 달한다고 교육위는 밝혔다. 교육위는 또 상하이의 대학입학률을 오는 2007년 6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상하이의 중학교까지의 9년제 의무교육 이수율은 99.99%에 달했으며 3-6세아동의 유치원 입학률도 99.99%에 달하는 등 의무교육이 철저하게 이행되고 있다고 교육위는 설명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