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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박물관, 일본 국립역사민속박물관과 교류협정
부산대박물관(관장 신경철)은 14일 오후 교내 학장회실에서 일본 국립역사민속박물관(관장 미야치 마사토)과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고고학과 역사학 중심의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부산대와 일본 국립역사민속박물관은 앞으로 연구자 교류, 공동연구, 학술대회 등을 통해 동아시아권의 고고학 및 역사 연구의 핵심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부산대는 일본 국립역사민속박물관의 연구비를 활용해 연구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됨으로써 협정체결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정체결식에서 미야치 마사토 관장은 “일본의 역사.고고.문화유적 관련 교류를 활성화하면서 부산대와의 교류를 통해 동아시아권 연구네트워크를 확대해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인세 부산대 총장도 “교류협정체결을 계기로 한일양국의 문화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본 국립역사민속박물관은 ‘국립대학원대학’에 해당되는 기관으로 고고연구부, 역사연구부, 민속연구부(문화인류학연구부), 정보자료연구부의 4개 단과대학으로 이뤄져 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4-07-15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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