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국제

목록
프린트 스크랩
동남아, 세계교육 '허브' 꿈꾼다
시장 개방이후 해외대학 적극적으로 유치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 위치한 대학들이 해외 유수 대학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교육시장 개방 이후 오히려 해외 대학을 적극적으로 유치함으로써 주변국들을 포함해 외국 유학생을 자국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생각이다.

▲ 홍콩대학
월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국가는 싱가포르이며, 말레이시아도 이에 못지 않은 유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외국인들이 대학은 물론 고교까지 직접 설립할 수 있도록 교육시장을 개방함에 따라 3년 내에 외국인 유학생이 현재의 두 배로 증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홍콩도 마찬가지이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물론 자국의 훌륭한 인재들을 외국 소재 대학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 이미 80개 이상의 해외 MBA프로그램을 자국에 소개했다.

1조1천 억 달러에 달하는 전세계 교육시장에서 아시아 대학의 몫도 무시할 수 없다. 이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등 동남아권 학생들은 자국 혹은 인근 국가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호텔경영 학위(코넬대 호텔경영학부) 또는 전문경영 학위(프랑스 인시아드)를 취득할 수 있게 되었으며, 조만간 요리, 디자인 등에 관한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시장 개방 이후 동남아는 세계 교육의 허브를 꿈꾸고 있는 것이다.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4-07-12 오후 2:18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