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는 이날 학생들이 점거한 본부와 인문대 투표소를 제외한 13개 투표소에서 10시부터 예정대로 투표를 진행 중이며 전체 50% 가량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일단 나머지 투표소에서 오는 22일까지 예정대로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며 학생들의 저지로 투표가 중단된 본부와 인문대 투표소의 경우 학생들과의 대화를 계속 시도해 투표를 재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학생회는 "성실한 설명회나 공청회 없이는 찬반투표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 방침인 만큼 끝까지 이번 투표를 저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